안녕하세요~복댕이 맘입니다. 6월부터 모기가 기승을 부리더니, 하루에 3~4마리씩 잡히더라고요. 복댕이 눈 위, 손가락, 발 온몸을 다 물어뜯길래 비상이다 싶었죠. 일단 집에는 모기장을 쳤는데 야외에 나갈 때가 걱정이 되더라고요. 어린이집에서도 오전 야외 활동 시간이 있으니, 모기 기피제나 패치 등을 준비해 달라고 해서, 모기 패치를 구매했답니다.
구디푸디 썸머 패치
제가 구매한 제품은 구디푸디 썸머 패치랍니다. 모기 퇴치 패치는 처음 구매해 봐서 어떨까 싶었는데, 받아서 열어보니 먼저 시트로넬라 향이 코 끝을 스치더라고요. 모기가 라벤더, 제라늄, 개박하 같은 허브 계열 향이나, 시트로넬라, 페퍼민트, 레몬그라스 향을 싫어한다고 하네요.
제품 정보
구디푸디 썸머 패치는 쿠팡에서 4팩에 대략 6,800원에 구매를 했답니다. 지퍼팩으로 되어 있어 여닫기가 편리하답니다.모양은 제가 구매한 노란색 팩에 동물모양도 있고, 공주, 과일, 혼합색상 등 다양한 모양의 스티커가 판매되고 있더라구요.
https://link.coupang.com/a/bvESZn
- 유통기한: 제조일로부터 60개월
- 매수: 18매
- 사용물질: 향료 (시트로넬라 오일), 베이스 (폴리프로필렌)
- 제조자: 케이원
안전확인대상 승인을 받은 안전한 제품이라고 하며, 국내제작 상품이라는 점이 마음에 들더라고요~ 유통기한도 넉넉하고, 더구나 저는 6월 말쯤에 구매를 했는데, 23년 6월에 제조된 최신제품이더라고요~
사용방법
한 개의 팩을 뜯으면 총 18개의 귀여운 동물 모양의 스티커가 들어 있답니다. 시트로넬라 향이 나는데요~시트로넬라 향이 뭔지 모르는 제가 맡았을 때는 약간 레몬향 비슷한 거 같아요.
하나씩 떼서 붙여주면 되는데요~ 중요한 점은 활동 시에 잘 떨어지지 않는 곳에 붙여주셔야 한답니다.
주로 옷, 모자, 신발, 자전거, 킥보드, 가방, 유모차, 텐트 등에 붙일 수 있다네요. 저는 복댕이 옷 등 뒤에랑 바지 끝 부분, 신발에 붙여서 보냈더니, 바지에 붙인 거는 본인이 뗐는지 윗 옷에 붙여져 있더라고요~
사이즈가 대략 100원짜리 동전 크기랑 비슷하답니다. 사용환경에 따라 다르겠지만 24시간 효과가 지속된다고 하네요.
그런데 보통 아침에 붙이고 가면 하원하고, 옷 세탁할 때 떼니까 24시간까지 사용할 일이 없는 거 같아요~
사용상 주의사항
아이들 제품은 사용 시에 항상 주의를 해야 하는데요. 구디푸디 썸머패치 사용시에
- 내용물을 먹거나 삼키지 말아야 합니다.
- 직사광선이나 열기에 노출시키지 말아야 함.
- 사용 후, 잔량은 원래의 용기에 보관하고, 지퍼백을 항상 밀봉해 보관해야 함.
- 내용물을 먹거나 삼킨 경우, 응급조치를 하고 즉시 의사와 상의 해야 하며, 눈이나 피부에 묻으면 깨끗한 물로 씻어야 합니다.
제일 중요한 점, 모기 패치는 피부에 직접 붙이는 게 아니라 옷 위에 붙여서 사용하는 거랍니다. 그리고 아이들 손에 닿지 않게 놔두셔야 한답니다.
https://link.coupang.com/a/bvES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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