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복댕이맘입니다. 요즘 블로그 작성 하는 거 외에 또 다른 부업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쿠팡 파트너스를 알게 되었는데요. 물론 안지는 좀 되지만 블로그 저품질 된다는 얘기가 있어서 시도를 못해봤는데, 티스토리 블로그 말고 네이버 블로그가 하나 더 있어서 여기에 한 번씩 쿠팡 링크를 달아보았답니다. 오늘은 쿠팡 파트너스 시작하는 방법에 대해서 적어볼게요~
쿠팡파트너스란
쿠팡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제휴 마케팅 서비스로 홈페이지, 블로그, SNS 등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답니다. 쿠팡에서 판매되는 상품을 본인의 페이지에 노출해 구매가 발생하면 광고비를 지급받는 형식이랍니다. 쿠팡회원이라면 누구나 가능하고, 또 무료로 가능하기 때문에 초기 진입이 쉬운 편인 거 같아요.
수익 발생 구조
본인이 생성한 링크나 배너 등을 통해 고객이 접속하고, 접속 시간 기준 24시간 내에 발생한 모든 구매액에 대해 수익이 집계되며, 거래액의 3% 를 지급한다고 합니다.
가입방법
쿠팡 아이디가 있을 경우엔, 같은 아이디와 비밀번호로 쿠팡 파트너스 로그인을 하면 됩니다.
1. 사업자 유형 선택 - 법인, 개인사업자 (세금계산서 Y) / 개인, 개인사업자 (세금계산서 N)
2. 본인 인증
3. 연락처, 이메일 입력
4. 활동 채널 등록 - 활동하는 모든 채널의 URL을 등록 후 활동을 해야 하며, 등록되지 않은 채널을 통해 실적이 확인될 경우 소명 요청을 해야 된다네요. 전 네이버 블로그 주소를 복사해서 아래 웹사이트 목록에 붙여 넣기하고 추가하기를 했답니다.
* 네이버 블로그 및 SNS 등록 시 - 계정을 확인할 수 있는 URL을 웹사이트 목록에 등록
* 카카오톡 등 개인 메신저의 경우 - 앱스토어 URL을 모바일 앱 목록에 등록
* 네이버 지식인 - 프로필 URL을 웹사이트 목록에 등록
5. 가입 완료 후 링크와 배너가 확인되는 스크린 숏을 등록해야 함.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 블로그 내용을 작성하고 쿠팡 링크를 넣은 화면을 캡처해서 올려야 한답니다.
스크린숏 예시
스크린숏을 올릴 땐 주의해야 할 부분이 있는데요. 아래 예시에 보면 링크와 ' 쿠팡 파트너스를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음'을 꼭 명시해야 한답니다.
최종승인
이렇게 가입을 했다면,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하면 되는데요. 다만 최종승인은 150,000원 이상의 매출이 발생한 이후 시작이 되며, 영업일 기준 3일 정도 소요된다고 합니다. 최종 승인 이전에도 생성한 링크로 발생된 실적과 수익은 정상적으로 집계가 된다네요.
정산기준 및 지급
정산은 최종 승인 및 대금 지급 정보 기재를 완료한 계정에 한해 월 단위의 수익금이 최소 1만 원을 초과한 경우 지급함.
전 아직 매출이 150,000원이 안돼서 그런가 결제 정보 입력 메일을 받지 못했답니다. 수익도 약 3천 원 정도라 1만 원이 언제 될까 싶기도 하네요~
다음 포스팅 할 때 실제 블로그에 링크 생성하는 법, 배너 다는 법 등 적어볼게요~저도 아직 초보라 내용이 미숙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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